[속보] 2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서 95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8-26 20:00
2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26일 오후 6시 기준 3327명으로 0시 대비 95명 증가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날 추가된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구로구 아파트 집단감염이 20명(서울 누계 25명), 성북 사랑제일교회 4명(〃548명), 광화문 집회 관련 3명(〃49명), 여의도순복음교회 2명(〃27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1명(〃66명), 다래 경매 관련 1명(〃 1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119명), 기타 31명(〃1445명)이다.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27명(〃535명)이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