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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여수 지역 평신도들 전남 구례 오일장서 수해 복구 지원
입력
2020-08-21 10:06
수정
2020-08-21 10:11
예장통합 여수노회 평신도들이 지난 14일 전남 구례 오일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여수노회(노회장 정훈 목사) 평신도들이 지난 14일 비 피해를 본 전남 구례 오일장을 방문해 자원봉사했다.
이날 봉사에는 여수노회 아동부연합회, 중·고등부 연합회, 남·여선교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침수된 가재도구 세척, 세탁, 폐기물 처리를 한 뒤 상점마다 방문해 청소도 도왔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