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버렉스- 중국 유소씨글로벌과 협약식 체결
한중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한국 실버렉스(SILVEREX )는 중국 유소씨(有巢氏) 글로벌홀딩스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실버렉스-유소씨 문명의 선도주자’ 브랜드로 가정위생 및 보건건강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8월 19일 오후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국 실버렉스 최영철 사장과 중국 유소씨글로벌브랜드(한국) 관리위원회 최금숙 회장이 양사를 대표하여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양사의 기업 대표자와 한국 정치, 경제, 문화계의 저명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한국 실버렉스 최영철 사장은 "이번 행사는 한중 기업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허해철 (전) 중국삼성 고문은 축사를 통해 “한중 문화교류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양사 간의 문화 제휴를 비롯한 교류는 영원히 이어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실버렉스는 18년의 역사를 가진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 사람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샤워기, 정수기, 미스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유소씨는 집과 옷의 발명자이고 한글판 “장자”(庄子)와 “한비자”(韩非子)에 모두 기록되어 있으며 "중국 최초의 인문시조"와 "문명의 선도주자"로 불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새둥지, 상하이 국제 엑스포 중국관,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중국관 등의 디자인 컨셉은 모두 유소씨의 "나무 위에 둥지를 만드는" 근원 문화에서 유래하였다.
양사는 상호 소통을 거쳐 "실버렉스ㆍ유소씨 문명의 선도주자" 가정위생과 건강 관련 제품을 공동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양사의 임원들은 지구촌시대에 과학기술과 문화의 결합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주거문명을 대표하는 최상의 국제화제품을 생산하여 인류를 행복하게 해 주기를 기대한다.
협약식에서 한국 실버렉스 최영철 사장과 중국 유소씨글로벌브랜드(한국) 관리위원회 최금숙 대표가 각각 양사를 대표하여 서명했다.
한편 최영철 실버렉스 대표는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언 19장 11절)을 주야로 묵상하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