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청 2층 확진자 발생…청사 폐쇄 후 방역 예정

입력 2020-08-19 16:27 수정 2020-08-19 16:30
19일 종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냉방기기에 손을 넣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청 본관 2층 도시공간개선단 근무자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19일 밝혔다.

시는 청사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전 직원이 퇴실하도록 안내 중이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