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195번 환자는 60대로 괴안동 거주자로 밝혔다. 이 환자는 18일 발열증상이 발현돼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방역당국은 추정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부천 196번 환자는 50대로 상동 거주자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발열 및 근육통 등이 발현됐다. 추정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부천 197번 환자는 50대로 역곡동 거주자로 밝혀졌다. 이 환자는 지난 17일 발열과 기침증상이 발현됐으며, 추정감염경로는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접촉자로 파악됐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