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나인 18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8-18 16:54

코스나인은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인인 제로나인이 가. 한남동새마을금고 나. 광명동부새마을금고 다. 중원새마을금고 라. 남대문충무로새마을금고 마. 전농동새마을금고로부터 빌린 181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141억원) 대비 128.49%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8월 20일까지다.

한편, 코스나인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270원, 거래량은 389,227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40원(+3.25%)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