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균형발전·행정수도 TF, 전국순회 토론회 연다

입력 2020-08-18 16:24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과 이해식 같은 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균형발전·행정수도완성TF가 19일부터 전국순회 토론회를 연다. 행정수도 완성 추진 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서다.

TF 간사인 이해식 의원은 18일 비공개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19일 국회 종합토론회를 시작으로 24일 부산·울산·경남, 서울(27일), 광주(9월 2일), 대구·경북(9월 11일), 인천(9월 23일)까지 일정이 확정됐다.

토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재확산 사태를 고려해 무관중으로 열린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