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19일 제7기 제6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신은 이번 회의 개최 목적에 대해 “우리 혁명 발전과 당의 전투력 강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를 토의·결정하기 위하여”라고 설명했다.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무위원회 결정서를 지난 17일 발표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