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대규모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별내’가 지난 15일, 반려견-비반려견 가족 모두가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별.나.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반려견 가족들이 다같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위스테이(WE STAY)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아파트 내 커뮤니티 공간 구성부터 활용까지 전반에 걸쳐 입주자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