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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부
입력
2020-08-13 17:5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임사에서는 두 번째다.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엔씨소프트는 “수해를 입은 지역 사회의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