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실의에 잠긴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 주민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신속한 피해복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분들의 생활이 빠르게 정상화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