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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담양서 폭우로 무너진 주택…매몰된 2명 구조 작업 중
입력
2020-08-08 10:00
수정
2020-08-08 10:18
8일 오전 전남 담양군 무정면 한 주택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군청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당시 집안에는 2명이 체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8일 오전 4시 11분 전남 담양군 무정면 한 주택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은 당시 집안에 2명이 체류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조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