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품 전문기업 에이아이몬㈜(대표이사 김진범)는 지난 5년간 국내기술로 개발하고 국내에서 생산한 유아 전용 스마트 밴드 ‘AIMON(아이몬)’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AIMON(아이몬)’은 아기발목에 착용되며 심박, 산소포화도(SpO2), 온도, 활동강도, 울음소리 등 5가지 아기정보를 모니터링 한다. 아기의 건강상태 정보를 4초 내지 12초 주기로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최대 3명의 육아파트너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아기의 측정정보가 부모가 설정한 값을 벗어났을 때 알람으로 알려준다.
여리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감안해 국내에서 제작된 원단과 저자극 봉제방식으로 한국에서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아기가 움직일때도 잘 동작하며, 장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세탁할 수도 있다.
아이몬 출시를 기념해 10일까지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쇼핑 및 쿠팡에서 ‘AIMON’, ‘아이몬 밴드’, ‘육아용품’ 또는 출산선물 카테고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해외에서 구매를 원할 경우는 11번가를 통해 구매하고 배송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몬 밴드와 게이트웨이는 소프트웨어 버전 2.0, 안드로이드 아이몬-앱은 버전 2.0으로 출시되고 ‘AIMON’이나 ‘아이몬 밴드’로 만날 수 있다. 아이폰 앱(App)은 10월 출시 예정이다.
에이아이몬 관계자는 “아이몬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육아용품과 출산선물로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