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은 햇반과 함께한 강하늘 화보를 6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집콕’ 콘셉트로 촬영됐다. 강하늘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상을 재치 있게 표현해냈다.
화보에서 강하늘은 평소 집에 있는 것을 즐기는 ‘집돌이’로 소개됐다. 그는 “실제로 제가 집에서 안 나오는 타입”이라며 “작품이 없을 때는 집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낸다. 요가하고 책 읽고. 오히려 혼자 있을 때 더 많은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즉석밥 햇반의 광고 모델이기도 한 강하늘은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햇반으로 끼니를 챙겨 먹는다고도 전했다.
화보 촬영장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김준도 등장했다. 강하늘과 함께 햇반 모델로 활동 중인 김준은 여섯 살 아이답게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뛰어난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배우 강하늘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강하늘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01호와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