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폭우 피해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희망브리지에 1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JTBC 캠페인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박서준 외에도 연예인들의 기부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방송인 유재석이 1억원을 기부했고 배우 유인나가 5000만원, 방송인 유병재가 1000만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000만원, 가수 장윤정이 5000만원, 박지윤 아나운서가 2000만원을 보탰다.
유승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