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방구석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 16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재윤, 구명회 ‘카트라이더’ 개발자와 문호준, 유영혁 선수, 김대겸 해설위원, 최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게임 관련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6주년에 대한 소회 및 기념 이벤트, 향후 업데이트 소식, 개발 방향성에 대한 정보가 토크쇼 형식으로 공개됐다.
‘방구석 간담회’ 영상은 다음달 5일 오후 8시에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