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결혼설 지라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노홍철은 28일 불거진 결혼설 지라시와 관련해 뉴스1에 “전혀 아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노홍철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노홍철 본인과 관련 없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최근 방송가를 중심으로 1979년 방송인 A씨가 18세 연하 미모의 재원과 결혼이 임박했다는 지라시가 돌았다. 예비신부는 서울 소재 K대학교 졸업을 앞둔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지난 1달간 고급 예식장을 돌며 상담을 받았다는 목격담까지 나왔다.
이후 이 A씨가 노홍철이라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노홍철은 이번 결혼설에 즉각 부인하며 선을 그었다.
양재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