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기태 민제 프렌즈 스크린 대표, 첨단 기술로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스크린 골프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골프라이프를 만들어드립니다

입력 2020-07-27 00:02





손기태 민제 프렌즈 스크린 대표(77)는 52년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태령약국 대표로 ,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은 명약사로 소문난 골프 매니어이다. 미국의 전설적인 석유재벌 록펠러도 33년간 거의 매일 골프를 쳤다고 한다. 대표(CEO)들이 골프에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변수가 많은 운동이라는 점이다. 세상에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 가지를 꼽으라면 ‘아내, 자식, 골프’라고 한다. 코스의 난이도, 그 날의 몸 컨디션, 바람의 세기등에 따라 결과가 매번 달라진다. 예측 불허의 변화무쌍함이 대표(CEO)들에게는 매력일 수 있다. 진정한 골퍼라면 이런 변수에서 비롯되는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타수를 줄여 나간다. 훌륭한 경영자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을 통제하고 대응하며 실적을 쌓는다. 골프와 비즈니스가 통하는 부분이다.

손기태 민제 프렌즈 스크린 대표는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약국을 52년간 경영하면서, 사업 초창기부터 재정적으로 넉넉치 못한 가운데서도 불우 이웃 지원을 열심히 해왔다. 등록금을 못내는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고, 교복 체육복을 사주었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남한성로타리클럽 회장, 지역대표등을 역임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관명 장학금 지원, 사랑의 선물지원, 무료급식소인 ‘토마스의 집’, 장애인 복지시설인 ‘평안의 집’에도 꾸준히 지원을 해오고있다.

손기태 민제 프렌즈 스크린 대표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약사협회에서 일년에 한명에게만 주는 ‘약사금탑’을 수상했으며, 1980년에는 대통령으로부터 새마을 훈장 ‘근면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기태 민제 프렌즈 스크린 대표는 52년간 운영하던 약국을 후배에게 넘기고, 스크린과 GDR이 설치되어 골프거리 측정, 나의 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저장해서 볼 수 있고, 스크린 골프에 추가 요금없이 께임할 수 있고,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프로 골퍼로 부터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명품 골프 명소를 창업했다.

손기태 민제 프렌즈 스크린 대표는 “골프에는 심판이 없습니다. 철저한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상대방과 이기고 지고를 떠나 나만의 분명한 목표와 전략이 있어야 합니다. 바깥 변수에 흔들이지 않고 한결같이 매 순간 집중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골프나 사업이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겠다는 승부욕으로 최선을 다할때 희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됨됨이를 알고 싶거든 그와 골프를 쳐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손기태 민제 프레즈 스크린 대표는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언 19장 11절)’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