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빵빵 귀여우지”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

입력 2020-07-26 16:02
벤틀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 26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엄마 생일 케이크에 촛불 끄는 건 벤틀리 담당∼ 케이크에 후 하고 촛불 끄는 사람 필요하신 분?”이라고 적혔다.

사진 속 벤틀리는 케이크 위 촛불을 불기 위해 볼을 빵빵하게 하고 있다.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이 많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벤틀리 인스타그램

이 사진은 공개된지 5시간만에 13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는 중이다. 팬들은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말투를 따라 하며 “벤틀리 너무 귀여우지” 등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벤틀리는 아버지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쯤 방송된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