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또 훌쩍 자란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국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답답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강둔치 산책 나갔는데 너무 멋진 노을을 만났네요”라고 적으며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들은 한강을 배경으로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쌍둥이는 똑같은 옷과 신발을 착용해 형제의 우애와 귀여움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 9살이다. 몇 년 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남다른 귀여움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