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강남구 사무실 1명 추가 확진… 누적 26명

입력 2020-07-24 14:31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 앞서 의료진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방영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V빌딩과 중구 한화생명 등 서울 강남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는 확진자의 지인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26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V빌딩 관련 확진자는 9명, 한화생명 관련 확진자는 17명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