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에서 예탁결제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전무이사를 역임한 지은이가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안(전자증권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펴낸 책이다. 저자는 전자증권제도의 장점이 널리 알려졌지만 법 시행 이후 전자증권제도의 본질에 비춰 자본시장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한 비판적 논의도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책을 냈다고 설명한다. 전자증권제도가 자본시장의 혁신적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301쪽, 2만8000원.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예탁결제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전무이사를 역임한 지은이가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안(전자증권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펴낸 책이다. 저자는 전자증권제도의 장점이 널리 알려졌지만 법 시행 이후 전자증권제도의 본질에 비춰 자본시장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한 비판적 논의도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책을 냈다고 설명한다. 전자증권제도가 자본시장의 혁신적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301쪽, 2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