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이찬혁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단발로 기른 헤어 스타일, 독특한 패턴의 티셔츠, 통 넓은 바지와 굽이 있는 구두를 신고 다리를 꼰 채 앉아있다. 반테 안경을 낀 무표정한 얼굴은 멋스러움을 한껏 더했다.
이런 이찬혁의 모습에 가수 아이유는 “이게 누구야”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호응했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 “안녕 누나” “국어선생님…?” “2000년대 얼짱 같다” “단골 미용실 이모 닮았어요” “류준열…?” “우리아빠 어릴 때” “3초 머리긴 오혁” 등 닮은꼴을 언급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가수 이하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근황을 전한 그는 “방송 활동을 안 하지만 거울 보려고 2주에 한 번씩 다운 펌을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양재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