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에 걸그룹 열풍이 분다.
트로트 걸그룹 ‘별찌’(용채, 지혜, 하린)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솔로 가수들의 음반시장에 상큼하고 발랄한 트로트 걸그룹으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져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더뉴 엔터테인먼트 송베르타 대표는 “음반의 작업에 임한 트로트 걸그룹 ‘별찌’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기대가 큰 멤버들로 똘똘 뭉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제목이나 발매일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관계자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신선한 가사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신곡은 8월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걸그룹 ‘별찌’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더뉴엔터테인먼트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