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 준비하는 국립중앙박물관

입력 2020-07-20 12:29

수도권의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공공시설이 한달 보름여만에 재개장한 가운데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들이 거리두기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날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기자 설명회를 개최하며 재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10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2일 개관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