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릭스 음식물처리기, 미생물 분해로 환경까지 생각

입력 2020-07-20 11:17

최근 음식물 쓰레기에 꼬이는 벌레들과 고약한 악취를 해결해 줄수 있는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생활 가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중에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는 가루로 만들거나 물기를 빼주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전통 멧돌 방식으로 1차 분해 후 미생물, 2차 바이오 세라믹 볼로 미세 분쇄ㆍ분해, 3차에서 미생물로 분해해 액상화 상태로 자동 배출시켜 환경까지 고려했다.

또한 원스톱(One-Sop) 시스템을 탑재해 분리수거가 필요 없으며 설거지와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저소음으로 실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웰릭스 관계자는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다.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는 원스톱(One-Sop) 시스템을 탑재해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고 시간을 아껴 생활의 여유로움을 제공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웰릭스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 50여 개 지점을 두고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2개월마다 정기 방문 케어 서비스와 렌탈 기간 무상 A/S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