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장선교大·미주장로회신학大 협약

입력 2020-07-18 23:56 수정 2020-07-19 00:15

한국직장선교대학(대표 이재웅 목사)과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의 사역 협약식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14층에서 열렸다.(사진)

이재웅 대표는 “선교학 석사 과정을 위한 사역 협약이다. 내년 봄학기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며 특히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 과정은 북미 신학대학원 인가기관인 ATS 인준을 받은 대학의 선교학 석사 과정이다.

선교사 및 선교사 파송을 원하는 예비 선교사, 하나님 나라의 비전에 동참하길 원하는 직장인 등을 위한 학위 과정이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경우에 따라 현장 강의를 병행한다.

교수진은 선교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로 구성돼 있다. 직장선교 전문인들이 강의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