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이엘케이가 위 정책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글로벌 종합 인공지능 선도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김원태)는 2차원, 3차원, 시계열 영상 등 8종의 다양한 의료영상 분석에서 축적해온 인공지능 원천 알고리즘 기술과 빅데이터 수집 및 정제, 가공,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헬로데이터를 개발하였고, 데이터 시장에서 연이은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헬로데이터’를 각 기업들에 제공하게 된다. 헬로데이터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료수집부터 가공, 분석을 가능케 하고, 크라우드소싱을 통한 자료수집과 가공 서비스도 지원하며, 제이엘케이가 개발한 인공지능을 통해 의료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효율적인 빅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헬로데이터를 통한 크라우드소싱은 대한민국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일거리 를 새로 마련할 수 있는 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이번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추진됨에 따라 인공지능(AI) 관련 회사들은 일거리 창출 및 세계 시장의 기술력 기준을 넘어서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며, 제이엘케이같은 회사가 이 정책의 수혜주로 주목을 받을 것이다.
호임수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