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실리콘밸리에서 만든 초등 전과목 AI학습지 ‘웅진스마트올’이 ‘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AI 전과목 학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웅진스마트올’은 웅진씽크빅의 40년 교육 노하우와 업계 최대 수준인 약 500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AI학습 플랫폼이다. 초등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전과목에 걸쳐 학생 개개인에 맞춰진 일일 학습을 비롯해 교과 연계 필독서 및 교양서 700여권, 수준별 영어 콘텐츠, 백과사전 등 초등 생활에 최적화 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웅진스마트올은 AI학습 정확도를 높여주는 500억건의 빅데이터와 이를 실리콘밸리 키드앱티브와 웅진씽크빅 자체 AI 연구원이 만든 AI 학습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형 유사 문제 제시가 아닌 수준에 맞춘 꼭 필요한 문제만을 뽑아 학습 능률 향상과 시간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웅진씽크빅은 인공지능(AI) 교육과 관련된 신규 특허 5건을 취득하며, 2013년 이후 취득한 스마트 디지털교육 관련 특허도 9건을 보유, 에듀테크 특허만 총 13건을 출원했다. 이런 최고 수준의 AI서비스 제공을 통해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ㆍ북클럽ㆍAI수학 등 AI 기반의 학습서비스로 11만명, 스마트 디지털 회원 수는 총 46만명을 확보하며, 에듀테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의 AI학습은 카이스트 연구진을 통해 세계 최초로 AI학습 효과를 인증받았다”며 "전과목 학습뿐 아니라 초등 생활에 필요한 독서와 영어, 백과사전 등 특별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집에서도 학생 스스로 재미있게 학습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