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66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7-15 16:46

효성화학은 계열회사인 Hyosung Vina Chemicals Co., Ltd.가 Vietin Bank Nhon Trach Branch BIDV Dong Nai Branch Vietcombank Nhon Trach Branch으로부터 빌린 664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4547억원) 대비 14.59%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1년 7월 15일까지다.

한편, 효성화학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08,000원, 거래량은 12,970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3,000원(+2.86%) 상승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