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 “어설픈 브이로그 시작”…열광한 팬들

입력 2020-07-15 10:43
박지현 인스탈그램 캡처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박지현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유튜버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박지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어설픈 브이로그 시작. 곧 영상 업뎃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브이로그 예고편으로 추측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분한 음악과 함께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현은 영상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청순한 비주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1일 3 브이로그 해야지” “바로 구독 좋아요 누르러 갈게요” “보고 싶은 콘텐츠 오조 오억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유튜버 변신을 반겼다.


박지현은 채널명을 묻는 댓글에 “베이지현 할까요, 맘에 들어요”라고 답을 남겨 채널 개설도 예고했다.

한편 지난 8일 종영된 하트시그널3에서 초반 남성 출연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박지현은 김강열과 최종 커플이 됐다.

양재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