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사방’ 공범 남경읍 신상공개

입력 2020-07-15 08:59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 공범 남경읍이 1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공범 남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남 씨는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