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고소인 “힘들다고 울부짖고 용서하고 싶었다”
박원순 고소인 “고인 명복 빌어…일상과 안전 회복 바라”
박원순 고소인 “침묵의 시간, 홀로 아프고 힘들다”
박원순 고소인 “너무 실망스럽다, 아직도 믿고 싶지 않다”
박원순 고소인 “처음부터 신고했어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 꿈꿔”
박원순 고소인 “대한민국 법의 심판 받게 하고 싶었다”
박원순 고소인 “조사 받은날 존엄 헤친 분이 스스로 존엄 내려놔”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