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서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7-13 11:13
전남 광양산단의 한 공장에서 50대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9시07분쯤 광양산단 한 공장에서 설비를 담당하는 직원 A씨(53)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정학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