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위한 천해무 수제천연다시팩

입력 2020-07-10 14:42

더위와 바이러스의 유행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요리나 취미와 관련된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집에서 간단한 요리 시에 누구나 감칠맛 가득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한 ‘다시팩’ 브랜드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천해무 육수팩은 멸치와 다시마 등의 재료를 번거롭게 준비할 필요 없이, 티백 형태의 팩 하나만 있으면 깊고 깔끔한 맛의 육수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된장찌개부터 어묵국, 멸치다시마육수, 샤브샤브육수, 잔치국수육수, 백종원북어국 등 다양한 국물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1인 가구부터 자취생, 주부까지 많은 소비자에게 다시마육수, 멸치육수로 사랑받고 있다.

해당 제품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서해안의 멸치와 새우, 솔치, 완도 다시마, 제주도 특산 무, 고흥 미역, 장흥 버섯 등이 사용되며, 황금 비율로 혼합하여 제조된 자연조미료다. 특히, 국물용 구운 무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할 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다.

팩에는 원물이 부서지지 않게 수작업으로 담고 있으며, 산지에서 직접 재료를 수급하여 생산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덕분에 개인 소비자는 물론이고, 대량 생산과 맞춤 주문 생산(OEM, DEM)을 원하는 기업으로부터 주문이 밀려들어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식품 전문가와 20년 경력의 한식 셰프가 100% 국내산 재료만을 원물로 멸치육수내는법을 개발했으며, 최근 2020 브랜드 가치평가 1위 대상과 한국소비자만족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해무는 2016년 하이서울 우수 상품 브랜드 어워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HIT 500으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곳으로, 홈쇼핑 방송과 OEM, 친환경 매장, 온라인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수출국으로는 중국과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이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