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비밀의 숲2’ 메인 포스터가 나왔다.
‘비밀의 숲2’ 측은 시즌2 방송이 다음 달 시작된다고 예고했다. 함께 공개한 포스터에는 배우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의 비장한 모습이 담겼다.
이번 시즌2에서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에서 다시 만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대본 집필은 시즌1에 이어 이수연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박현석 PD가 담당한다.
‘비밀의 숲2’는 현재 방영 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다음 달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