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싹쓰리’…녹음 현장서 이상순까지 ‘싹’ 몰입

입력 2020-07-08 17:49
이하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싹쓰리(싹3)’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효리 남편이자 작곡가인 이상순도 함께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측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난기 싹 빼고, 찜 쪄먹기도 싹 빼고, 본업 앞에 완전 프로페셔널”이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는 ‘또 한 번 반했네. 데뷔 한발 한발 준비 중.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등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효리, 유재석, 비는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 중이다. 또 싹쓰리와 이상순이 함께 앉아 의견을 나누는 사진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싹쓰리는 오는 25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여름 노래와 춤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전망이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