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7일 오전 11시 오픈

입력 2020-07-06 15:39
라그나로크 오리진 온라인 기자 간담회 모습. 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의 모바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7일 오전 11시 오픈한다. 그라비티는 6일 기준 국내 사전 예약자수가 146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로 3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예약은 19세 이상만 가능하다. 150만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사전 다운로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에 익숙한 팬들뿐 아니라 신규 유저 층에게도 폭넓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와 퀄리티를 갖춘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