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플랫폼기업 (주)보니도니(대표 남진)가 6일 서울 잠실동 롯데타워 서울사무소에서 문대성 전 IOC위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문대성 홍보대사는 보니도니의 인공지능 출석체크 시스템을 활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장과 주변 사설 학원들에게 정보를 공유토록 하고 원생 모집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태권도장에 다니는 수련생 보호자에게 오토미디어에서 온라인 판매하는 ‘명품팜’ 지역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하기로 했다.
문대성 전 IOC위원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다. 이후 IOC선수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사단법인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남진 보니도니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장 관생 모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