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커피농장 임영주 대표, 신지식인 선정

입력 2020-07-01 17:39 수정 2020-07-01 20:15

담양 커피농장 임영주(왼쪽 두번째)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종백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영주 대표는 커피농업과 커피체험, 교육으로 농촌 융복합, 6차사업을 선도한 것에 높은 점수를 얻어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발하는 신지식인 중 '농업분야 신지식인'으로 뽑혔다. 신지식인은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면접,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