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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한국판 홀로코스트’ 형제복지원 진상규명 추진위 출범
입력
2020-07-01 13:37
수정
2020-07-01 13:41
출처=형제복지원 운영자료집
부산시는 ‘한국판 홀로코스트’로 불리는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규명 등을 위해 ‘부산광역시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추진위원회는 그간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민간전문가 등 13명과 당연직 1명 등 14명으로 구성했다. 시는 위원들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이날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