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소장 김석년 목사)는 지난 29일부터 1일 경기도 양평군 소노문리조트에서 ‘제2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충만한 교회로의 길 찾기’였다.
김석년 소장을 비롯 전하리교회 조한권 목사, 서울신대 최인식 교수, 히즈미션 이현우 대표 등이 교회, 가정, 자녀, 경제, 건강 등 분야별 특강을 했다.
참석자는 히즈쇼의 교육 선물 럭키박스, 소정의 목회 격려금, 무료 목회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패스브레이킹 워크숍은 서울 서초교회를 은퇴한 김석년 목사가 작은 교회, 개척교회를 섬기기 위해 진행하는 사역이다.
패스브레이킹은 패스(path, 사람이 자주 다녀서 생긴 작은 길)와 브레이킹(breaking, 파괴)의 합성어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개척자 정신’을 뜻한다.
김 소장은 “개척교회 목회자아 사모, 가족의 쉼과 영적 충전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스브레이킹 워크숍 십계명>
1계명 회복과 부흥을 소망하며 철저히 기도로 준비한다.
2계명 비판보다는 경청과 배움의 자세로 임한다.
3계명 불평보다는 이해하고 감사한다.
4계명 마지막 순서까지 부부가 함께 참석한다.
5계명 주어지는 과제를 철저히 감당한다.
6계명 각 일정의 시간과 순서에 빠짐없이 참석한다.
7계명 모든 순서는 5분전에 모여 기도로 준비한다.
8계명 숙소와 식사제공에 감사함으로 동참한다.
9계명 진행본부의 인도에 적극 협력한다.
10계명 강의 중에는 휴대폰을 꺼 놓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