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딸 바보’ 근황을 공개했다.
류승범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날들(Happy days)”이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승범은 행복한 표정으로 유모차를 밀고 있다. 편안한 차림과 밝은 미소가 아빠가 된 류승범의 일상을 보여준다.
앞서 22일 류승범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당시 “류승범의 예비 신부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류승범은 11일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인 10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을 올리며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고 성원해주셔서 마음속 깊은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서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