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는 야마하 디스클라비어 시스템을 통해 러시아 현지 최고의 교수진들과 1:1 원격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디스클라비어 클래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대와 그네신 음대 교수를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 그네신 음악대학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네신 음대 연주홀에서의 학생 연주회 개최를 비롯 그네신 음대 총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글로벌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최첨단 오프라인 시설을 갖춰 차별화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1:1 온라인 강의와 1:1 오프라인 레슨과 함께 피아노 실기와 클래식 이론, 음악치료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피아노과와 더불어 최첨단 수업 방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 문화예술대학의 성악과는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교육과 우수한 교수진과의 전문적인 실기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하고 있다. 2018년 처음으로 신설된 성악과는 현재 23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론 강의 및 온 & 오프라인 레슨 그리고 해외 대학교수와 각 분야 전문가의 특강 및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다.
이번 여름 성악과에서는 7월부터 6주간 러시아 모스크바 현지 교수와 온라인 영상 레슨인 ‘Distant Learning Program’(원격영상 레슨)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해 해외 현지에서 직접 레슨을 받지 못하지만, Disklavier를 통해 한국에서도 모스크바 교수의 온라인 레슨을 직접 받을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 피아노과와 성악과는 두 학과 모두 음악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두어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사 외에도 두 학과를 졸업한 후에는 유아 음악 지도교사, 음악 학원 운영 및 개인 레슨, 민간 기업체 공연 예술 분야, 전문 연주자(성악, 뮤지컬, 대중음악 등), 음악 강사, 음악 전문 기자, 클래식 음악 해설가, 음악 감독, 미디어 음악 기획자 등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가능하다.
한편, 6월 1일부터 시작된 서울사이버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학과는 사회복지대학의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과 심리•상담대학의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를 비롯해 사회과학대학의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와 융합경영대학의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미래융합인재학부의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글로벌개발협력전공, 커리어코칭전공(신설), 국방융합관리전공(신설), 온라인커머스전공(신설), 공과대학의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신설), 디자인대학의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그리고 문화예술대학의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신설)로 총 8개 대학(학부) 34개 학과(전공)이다. 서울사이버대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특히 이번 2학기 모집에서는 전문대 졸업학력 이상을 가진 이들의 3학년 편입학에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 편입학의 경우 과거 자신이 다녔던 대학의 전공과 관계없이 학과를 선택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