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카드 여의도 본사에 확진자 다녀가 폐쇄

입력 2020-06-26 14:56
현대카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 3관 5층에서 근무하던 현대카드 외주업체 직원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알렸다. 해당 층은 폐쇄했다. 이 외주업체 직원은 다른 확진자와 저녁 식사를 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방역 시스템에 따라 본사 1관 2관도 추가 방역에 들어갔다. 현대카드는 지난 3월 19일에도 확진자가 나와 3관 5층을 폐쇄한 바 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