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김유정)-은별(솔빈)’ 자매, 안구정화 투샷 공개

입력 2020-06-26 10:54 수정 2020-06-26 11:01

배우 김유정이 SBS에서 방송되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에서 재매로 분한 솔빈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찐 자매 케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샛별)은 드라마 촬영 중 동생 솔빈(은별)의 품에 안겨 다정하게 포옹을 나누며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드라마속 김유정과 솔빈은 ‘샛별-은별’ 자매로 분해 티격태격하는 관계로 불량 친구들과 어울리는 동생(솔빈)에 무자비한 발차기를 날리는 사이지만 앵글 밖에서는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 딲풀처럼 붙어있는 모습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었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 거침 없는 액션까지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연기로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솔빈과 김유정의 찐 자매 케미를 발산한 투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안구를 정화시키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SBS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sidusHQ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