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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속보]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4명 확진, 교인 1700명
입력
2020-06-26 09:25
수정
2020-06-26 09:29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4명 확진, 교인 1700명
방역당국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신도 4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관악구 3명(관악 90, 95, 96번)과 경기 광명시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교회 앞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키로 했다. 이 교회 교인은 1700여명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