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23명, 해외 유입 5명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4명으로 총 1만974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130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4%)다.
지역별로는 서울 9명 경기 9명 대전 4명 인천 충남 1명 순이었다. 검역 과정에서 4명 발견됐다. 서울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