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겸 배우 구혜선(35)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6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와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투명한 피부에 여전히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밝아진 표정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체중계는 46.7kg을 나타내고 있다. 구혜선은 완벽한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하며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뽐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자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화랑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