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코로나특위→미래전환K뉴딜위원회로 바뀐다

입력 2020-06-24 08:58
(청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이낙연 위원장 등이 3일 오후 청주 SB플라자에서 열린 충청권 간담회에 앞서 '덕분에'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향후 ‘미래전환K뉴딜위원회’로 개편된다. 한국판 뉴딜과 포스트 코로나 전략 대응을 모색한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활동보고회를 열고 지난 4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보고한다. 보고회에는 위원장인 이낙연 의원과 김태년 원내대표, 이인영 전 원내대표 등 위원회에서 역할을 맡았던 의원 다수가 참석한다. 이 의원은 보고회 직후 기자간담회도 연다.

민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국난 상황으로 규정하고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국난극복위를 운영해왔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